대한민국 100대명의(김상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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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복음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24-11-26 16:31본문
진주복음병원은 신경외과 김상현 진료원장이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신경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시사매거진에서)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하는상이다.
이중 신경외과 부문 명의로 선정된 김상현 원장은 그동안 목수술 1,200례, 허리수술 25,900례 이상을 집도해 대한민국 신경외과 분야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현 원장은 부친도 의사였고 큰아버지께서 파킨슨병을 앓으셔서 자연스럽게 신경이나 뇌쪽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의사의 길을 택하게 되었는데 2000년에 신경외과 전문의 국가고시에 수석을 차지 했으며 경희대와 고려대 부속병원에서 척추신경과 교수로 재직했다.
서울청담우리들병원 신경외과 과장 재직시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하기전 당선인 신분으로 병원에 내방해 허리 수술 시 허리부문 레이저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스탠포드의대 교환교수 때는 인체 척추 실험에서 나사못을 꽂아 위아래를 줄로 연결시켜 완전 고정이 아닌 반고정으로해서 수술을 하더라도 움직일 수 있는 허리를 만드는 목적으로 연구. 실험했던 경험도 있다. 김상현 원장은 “허리 통증과 관련해 초기에는 주로 비수술적 치료를 실시한다면서 약 95% 가량의 척추 질환은 수술 없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다만 5% 정도는 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 요통이 지속된다면 억지로 참을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개개인의 신체특성과 통증의 원인을 파악해 세밀하고 안전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때 통증에서 벗어나 바른 척추와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다.”며 “환자들도 평소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 하는 등 통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속하게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경남미디어(http://www.media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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