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S Day] 호국보훈의 달. 라이언일병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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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복음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53회 작성일 20-07-02 11:53본문
6월 호국 보훈의 달
장기화 된 코로나와의 전쟁
힘든 시간 함께 이겨냅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 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 김춘수의 꽃 중에서
들판에 피는 이름을 알지 못하는 꽃은 잡초로 분류 되지만
작은 꽃이라도 "괭이밥" "민들레" "노랑토끼풀"등
이름을 붙이는 순간 특별한 식물이 됩니다.
이렇듯 누군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불러 기억하고 상호 소통하는 것은
상대가 나에게 '무엇인가 가치있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름을 불렀을 때
꽃이 되었습니다
라이언 일병 (신입직원)을 구하러 출동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진주복음병원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직원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신입직원을 찾아 이름을 불러주고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팀원들과 화합 할 수 있는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CS팀이 출동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진료과장님과 사진찍기 미션
미션 수행자와 외과 박정인과장님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사장님과 한잔의 차를! 미션
"제가 언제 이사장님과 차를 마셔보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션자 소감"
*광태 선생님 타부서 직원들과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찍어 오세요~
오랫만에 팀원 들과 한컷! 미션 클리어~
외래를 방문 하신 환우와 가족들에게도 힘을!!
미니 화분을 키우며 위로 받고
함께 코로나 이겨냅시다!!
입구 출입관리 협조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의료진 힘 내세요!"
선학 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내온 위문 편지입니다
진주복음병원(이사장 정극진)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장기화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입구 출입자 관리등으로 지친 직원들과 외래 방문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선물(미니 화분) 나누고 위로와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 주며 '우리 모두는 가치있는 존재이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기 위해
이름 불러 주기의 비밀을 알려 주었고
신입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소통하는 시간을 주기 위해
라이언일병 구하기 미션을 주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힘 내세요!!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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